대전 서구, ‘여성폭력 추방주간’ 합동 캠페인 실시
1일 민·관·경 합동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ZERO!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15:39: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일 여성폭력 추방 주간(11.25∼12.1)을 맞아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등의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경찰서, 교육청, 여성폭력방지 시설 등 30여 명의 관련 기관 참여자들은 폭력예방 근절 메시지를 피켓에 담아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이 필수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디지털 성범죄나 데이트폭력이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여성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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