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환경정책연구회, 녹색 식생활 정책 탐구를 위한 환경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18:31: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경정책연구회’(대표의원 황은주)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환경교육을 2일 실시했다.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강의는 쓰레기 문제와 자원 재순환을 주재로 한 지난 환경교육 특강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식단으로 인한 탄소배출 문제 등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녹색 식생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의회 환경정책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나와 지구에 좋은 기후미식, 자연식물식’이라는 주재로 이의철 센터장(유성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이 진행했으며 환경보호 및 동물복지와 자연식물식 등에 관해 강의를 하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황은주 의원은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이며 그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장식 축산을 줄이고 채식을 늘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책연구회 특강에는 대표의원인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이금선 의장,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 김관형 의원, 김연풍 의원, 하경옥 의원, 최옥술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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