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며 온정 나눠
소외된 이웃 찾아 오전에는 연탄 나눔, 오후에는 라면 40박스 전달
남재선 | 기사입력 2021-12-03 13:23:15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성)는 지난 2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로 이중고를 겪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연탄을 직접 나르며, 주거환경이 열악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취약계층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온기를 전했다. 또한,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이상성 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옥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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