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토토즐 페스티벌’ 3회차 드론라이트쇼 펼쳐진다
관람은 은행교에서 300대 드론, 대전천변 겨울 밤하늘을 밝힌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3 14:05: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오는 12월 4일 토요일, 2회(18:30, 20:30)에 걸쳐 각각 10분여간 대전천변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편리하게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을 은행교로 단일화해 진행한다.

1, 2차 공연 관람 장소였던 위캔센터와 중앙쇼핑타워(5층)는 이번 공연에서는 관람공간에서 제외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를 전자증명서(COOV 설치), 예방접종스티커, PCR음성 결과통지서(48시간 이내) 등을 지참해야 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드론라이트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토요일은 원도심에서 색다른 하루를 보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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