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자치경찰위원회에 교육청 직원 파견해야
학교폭력 및 학교주변 교통안전·아동청소년 문제 협력체계 구축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4 13:27: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빈)가 2022년도 대전시 본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현 의원은 2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 심사과정에서 “자치 경찰 사무에 학교 폭력과 학교 주변 교통안전 및 아동청소년 문제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교육청 직원이 위원회에 파견되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청 직원도 파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재 교육청 직원이 파견되어 있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교육청과 협의하여 교육청 직원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정 의원은 “시교육청에서 책임자급 1명,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1명씩 모두 3명 정도 파견되면 적절할 것 같다"며, “교육위원회에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치경찰제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전시는 자치경찰위원회 내년도 사업으로 국비 34.4억원과 시비 15.8억원 등 50.2억원을 반영하여 의회의 승인을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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