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2022년 대전유성(을) 지역 사업 및 R&D 예산 약 121억원 증액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4 13:31: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외교통일위원회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3일 2022년도 과학기술 및 지역예산 약 121억원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과학기술‧지역예산 증액사업으로는 ▲핵융합 실증플랜트 설계개념 및 기반기술 연구 19.5억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14.5억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혁신기술 개발 9.5억 ▲초광역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축 기획연구용역 10억 ▲원자력시설 사이버위협 대응 시스템 구축 10억 ▲특구진흥재단 운영지원 4.68억이다.

대전 유성을 지역예산으로는 ▲대전유성경찰서 구즉파출소 증축 5.3억(2022예산 0.31억원) ▲대전시 청벽산사거리-엑스포아파트간 도로확장 공사 10억 ▲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사업 30억 ▲대전테크노파크 조성사업 12.65억이다.

이상민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의 R&D예산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국회에서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혁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대전이 미래 과학기술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는 특히 대전유성경찰서 구즉파출소 증축으로 활발한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힘썼다"며 “청벽산공원사거리~엑스포아파트 간 도로확장공사로 도로확장공사 시행으로 통행불편 및 사고위험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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