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임인년(壬寅年) 사자성어 ‘응변창신(應變創新)’ 선정
2022년 구정방향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유성’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5 11:07: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임인년 새해 사자성어로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선정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유성’을 구정방향으로 설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응변창신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대내·외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정책적 변화와 시대적 과제에 응변창신의 자세가 어느때보다 절실하며, 민선7기의 마무리를 위해 혁신적 사고로 대응하면서 구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성구는 2021년 사자성어로 고난과 장애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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