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장애인복지 전문가 및 단체장, 시설장과의 다양한 의견 나눠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5 12:32: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3일 구청에서 2021년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정되고 내실 있는 장애인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단체, 시설, 대학, 장애인 전문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관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자립생활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끌어 가는 행복 서구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구는 장애인 복지사업의 예산을 증액 확보하여 장애인 시설 인력 증원, 활동지원 등 바우처 사업 확대, 장애인 이동권 강화와 알 권리 충족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장애로 인해 제약받지 않는 환경 마련과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을 펼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여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자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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