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제53대 총학생회, ‘이음’ 당선
80% 찬성, 충대인 청원 등 공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6 15:35: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에 ‘이음’이 당선됐다.

충남대 2022년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지난 11월 29일~12월 3일, 온라인 투표(모바일 또는 PC)로 진행된 가운데, 총 15,625명의 유권자 가운데 50.1%인 7,827명이 투표에 참여해 80.00%의 찬성률로 ‘이음(정: 불어불문학과 최종규, 부: 회화과 윤희랑)’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학생자치기구 선거 총학생회장 후보에는 ‘이음’이 단독 출마했으며, 충남대가 자체 제작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인 ‘보통’을 활용해 투표가 이뤄졌다.

‘이음’은 충대인 청원, 강의 민원 창구 확대, 수강신청 개선, 강의 수강관련 학습권 강화, 문화의 날 행사 개최, 학사 학위복 리뉴얼, 도서관 운영시간 정상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제53대 총대의원회는 백준호(의장, 국어교육과), 허정인(부의장, 영어영문학과)가 제53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우성민(회장, 경영학부), 이서진(부회장, 환경공학과)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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