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핵심도시로!’ 국내 최대 드론 테마파크 준공
-남면 양잠리서 ‘태안군UV랜드’ 준공식, 첨단 드론산업도시로의 비상 알려-
임종환 | 기사입력 2021-12-14 09:37:52

[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테마파크 조성을 완료하고 미래산업의 허브로 발전하겠습니다.

태안군수, 군의원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4일 남면 양잠리 일대에서 태안군 UV랜드(드론테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첨단 드론 산업도시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상패 수여, 가세로군수 축사 등, 리본 커팅 및 추모식, 드론 배송, 곡예비행 등 다양한 드론 비행 시연행사가 펼쳐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태안군 UV랜드는 남면 양잠리 일대 115,703㎡ 부지에 1271-4로 지어진 드론 전용 시설로, 군은 지난해 8월 착공해 총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했다. 원(도예산의 50%, 군비의 50%) 공사는 이날 준공됐다.

면적 1523㎡, 활주로 400m, 광장과 드론 훈련센터 1만6800㎡, 멀티콥터에 이착륙할 수 있는 헬기 착륙장 등 무인 멀티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각종 대회 등의 행사장으로 활용 가능한 4,000㎡ 규모의 잔디와 총 13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54,700㎡의 녹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드론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이달 초 태안과 보령을 잇는 77번 국도가 개통되면서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태안군 UV랜드는 국내 최대 드론 전용 테마파크가 될 전망이다. 한국이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은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드론의 비행 영역이 협소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군 UV랜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드론 특별자유화' 대상으로 선정돼 비행전 허가증 등 규제가 면제돼 계열사 수혜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태안군 UV랜드 운영을 위해 한서대학교 컨소시엄(주식회사 파블로에어, ㈜제너스에어)이 공개입찰을 거쳐 비공개 배송지로 선정됐다. 그리고 운영합니다.

군은 한서대학교가 항공전문대학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 해상운송 작전이 실효성 제고와 타 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너 가세로 관계자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농촌 인력난 해소, 실종자 수색, 기상관측 등에 매우 유용하다"며 “UAM 교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런닝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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