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 쌀·라면 기탁
최영진 | 기사입력 2021-12-16 17:45:31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봉명동은 지난 15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회장 남정옥)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20kg) 1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는 28년간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남정옥 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분들이 건강 조심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봉명동도 소외된 주민들을 더욱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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