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예산안 '1조 7854억원' 의회 통과
이창희 | 기사입력 2021-12-21 16:27:58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 2022년 본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785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최종환 시장의 핵심 공약 이행과 시정 목표 완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21일 파주시에 따르면 내년 일반회계는 올해 1조 2211억원보다 2734억원(22.4%)이 증가한 1조 4945억원 특별회계는 올해 3188억원 보다 279억원(8.8%)이 감소한 2909억원 규모다.

일반회계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증액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기초연금 1551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499억원, 생계급여 386억원 등 올해 4611억원 보다 1552억원(33.6%)이 증가한 6163억원 규모로 편성해 코로나19로 심화된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교통 분야와 문화·관광 분야는 올해 대비 각각 508억원(50.0%)과 130억원(19.8%)가 증액된 1523억원과 785억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36억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92억원 등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도 올해 대비 22억원(11.7%)이 증액된 213억원을 편성했으며 청년정책 지원에도 78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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