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 특별점검 실시
이상군 | 기사입력 2021-12-23 14:14:02

[청송타임뉴스=이상군 기자]청송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충북 단양·제천 등 경상북도 인접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양돈농장의 취약요인 관리를 위해 ▲전실, 방역실 등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출입구의 차량, 대인소독기 등 차단방역시설 설치 여부 ▲기온 하강 대비 동결방지(열선 등) 장치 설치 여부 ▲U자형 소독기 설치 농장은 고압분무기 추가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이와 함께 겨울철 한파 등 기온 하강에 따른 겨울철 방역수칙을 철저히 홍보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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