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기자] 고령군 우곡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초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10만원을 전달한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이번에는 들꽃마을 입소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4포, 라면 14박스, 가래떡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여성자원봉사회 회장 박정숙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여성자원 봉사회에 감사하고, 덕분에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