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년 밝아오는 임인년 새해의 설렘을 담은 ‘아듀! 2021 제야음악회’를 31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아듀! 2021 제야음악회’는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예술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안동시립합창단, 소프라노 박유리, 바리톤 우주호, 재즈보컬 고아라, 소리꾼 박성우, 피콜리스트 김원미가 출연한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안동 출신‘가수 영탁’이 출연하여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가수 영탁’은 출연료 전액을 안동시에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듀! 2021 제야음악회’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8 16:43:29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아듀! 2021 제야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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