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박영순’ 60% 넘지 못하면 정계은퇴 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08 23:13:08
이상민 국회의원이 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은 8일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지금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30%~40%를 오르내리고 있다"며 “박영순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60.1%의 지지율로 당선시키자고 공언한 만큼 지키지 못하면 은퇴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대위 명칭이 ‘로켓 선대위’인 만큼 로켓이 우주로 나가려면 1단·2단·3단 로켓이 필요하다"며 “40%·50%·60%를 이재명 후보가 넘도록 역량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송영길 당대표와 이상민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박영순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황운하 총괄선대본부장, 장철민 2030특별위원장을 비롯해 170여명의 선대위원이 참석, 대선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대위 명칭은 지구를 박차고 새로운 세계인 우주로 향하는 로켓처럼 대전시당 선대위가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선대위가 되겠다는 의지와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성을 담아 ‘로켓’선대위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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