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기관방문으로 2022년 새해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0 22:30: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관내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새해 기관방문은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각 유관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한해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10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기관방문은 14일까지 ‘고엽제전우회 유성구지회’,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유성구 장애인복지관’,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유성소방서’, ‘유성구 제1보훈회관’, ‘유성문화원’, ‘유성구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2022년 새해 의정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금선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셨기에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