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원의 생계위협행위 대책촉구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1-11 15:16:52
[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금일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원 13명이 참석해 태안군 프레스센터에서 동답번영회 주진구 사무국장 및 김삼동 부회장은 부락민의 생존권을 무시하며 이익침해 사익편취 등 불법행위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분통한 마음을 담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여성단체 성명서 발표 이후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는 용기 내어 군민 여러분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함은 충청남도 승인 청인(称引) 및 태안군 인허가 청인(称引)이 이루어지면서 이로 인해서 선대부터 생업의 터전이었던 생계권을 위협함으로 마을주민이 지치고 쇠약해짐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분노하였다.

이에 선출된 공직자 태안군수는 군민의 복리와 편익을 도모해야 함에도 협의, 태만∙분망∙착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 수동행정, 충청남도 의회 조례공고 제671호에 의한 의견서 제출 기간을 방조하고 주민공청회개최 의견을 일체의 절차나 대응조치를 검토하지 않은 점등, 군민의 권익 신장과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존치한 행정관청의 존재 목적을 알지도 못하는 무능한 군수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안군수는 지난해 준공된 꽃지해안공원 행사에 참석하여 충청남도 도지사와 협의한 끝에 꽃지해안공원 관리권을 군으로 이전받아 준공식을 하게 되었다, 며 군수 공적으로 주저 없이 발언하여 이날 동석한 승언리 주민 분노를 자아냄으로 그의 이율배반적 이중성을 역력히 드러내어 치미는 역겨움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 말했다.

오늘 성명서 발표이유는 800여 공직자의 선봉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각성하고 부도덕한 소치가 충만하여 불한당같은 가족과 훼밀리를 위한 군정의 자리에 집착하여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와 승언리 주민들을 농락한 책임을 통감하여 즉시 사퇴할 것을 분노에 찬 목소리로 참석인 모두가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3번외첬다.

그리고 꽃지관광컨설팅주식회사가 「건축법」시행령위반 「주차장법」시행령 위반 가설건축물 및 1종근린시설 편의점 등 태안군청 철거 처분명령 문서, 도 산림자원연구소 법률위반 의혹이 해결될 때까지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와 승언리 마을 주민들은 3차, 4차등 가세로 군수가 사퇴가 이루어질 때까지 성명서를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