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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광주시 경찰청은 경찰관 배치,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정체 구간의 차로 추가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정체가 심한 것으로 파악된 대남대로 백운광장-주월교차로, 상무중앙로 시청 앞-한국은행 교차로, 회재로 해태아파트-무등시장 구간 등 공사구간 교차로 70곳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상황에 맞게 교통량 조정, 우회조치, 꼬리 끊기, 수신호, 법규위반 단속, 보행자사고 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더불어, 도로 전광표지 등을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 및 대민 홍보활동과 도시철도본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 회의를 거쳐 공사 단계별 발생하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에 앞서 광주시 교통정책연구실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도로별 통행속도를 비교해 정체 구간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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