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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88명 ‘역대 최다’

오현미

myhy329@hanmail.net | 기사입력 2022-01-13 10:35:57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88명이 발생해 이틀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광주 누적확진자는 9436명으로 늘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8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249~943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9일 133명, 10일 176명, 11일 158명에 이어 4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8명(누적 69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63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누적 49명) ▲광산구 소재 C초등학교 관련 4명(누적 33명) ▲광산구 소재 E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29명) ▲남구 소재 C초등학교 관련 3명(누적 39명) ▲광산구 소재 M제조업체 관련 3명(누적 39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69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2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3명 ▲해외유입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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