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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3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7174명으로 늘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전날 1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7039~71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목포시 52명, 나주시 23명, 여수시 11명, 무안군 9명, 곡성군 7명, 해남군·영암군 각 6명, 순천시 5명, 광양시 4명, 담양군·고흥군·화순군·영광군 각 2명, 보성군·장흥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육가공업체 공장과 학교, 주간보호센터 등과 관련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목포에서는 연일 두 자릿수가 넘는 산발적 확진자가 계획되는 등 빠른 감염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조사 중 확진자도 18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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