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제 방향은 고민 중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3 15:01:05

박용갑 중구청장이 13일 서구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제29차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저도 이제 3선으로 구청장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제 방향을 어떻게 결정을 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박용갑 구청장은 13일 서구청에서 열린 제29차 회의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이 저보다 먼저 나가시는데 그동안 열심히 구정을 잘 살펴오셨고 또 합리적이신 분이기 때문에 일단 뜻한 바를 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황인호·정용래·박정현 구청장, 세 분도 재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 또한 제 방향은 어떻게 결정을 할지 고민 중에 있다"며 “저도 이제는 구청장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여기 계신 구청장들과 구정을 함께 못한다는 게 좀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날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황인호 동구청장·박용갑 중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협력 체계 및 통합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장종태 구청장협의회 회장의 후임으로 황인호 동구청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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