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랜드 기공식에서 격려사 하는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4 16:45: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14일 오월드에서 열린 ‘디지털랜드’ 기공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디지털랜드는 첨단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콘텐츠 테마공원으로 야간에 특화된 관람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홀로그램쇼, 실감영상, 음악분수 워터쇼, 인터랙티브 게임 등의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찬술·홍종원·박혜련·이광복·박수빈·우승호 대전시의회 의원과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디지털랜드는 지난해 6월부터 준비 작업을 시작해 12월에 전국공모로 시공업체(시공테크)를 선정했으며 오월드 內 플라워랜드 부지 약 5만㎡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며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