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시민 속으로 더 다가서 대선승리 기틀 다지자
50일 앞두고 효율적 조직 운영방안과 홍보방안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7 20:11: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대통령선거 50일을 앞둔 17일 제2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선승리를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맸다.

각 분야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고3 학생‧비정규직 종사자 및 20~30청년을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개방‧통합‧실용 선대위를 구성한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효율적인 선대위 조직 운영방안, 각종 홍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영순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특단의 대책과 결심을 가지고 대선에 임해야 한다"는 말로 운은 뗀 뒤 “로켓선대위 출범 이후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시민 속으로 더 다가 갈수 있는 실용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말로 대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김난웅(18) 공동위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본격적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정치참여가 시작될 것이다."며 “3·1운동과 민주화 운동 등 대한민국의 역사에 청소년이 함께 했다. 청소년이 정치에 참여할 때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었다"며 청소년이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북 등과 협력, 청소년을 위한 정책발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0일을 앞두고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는 대전시당 선대위 조직 가운데 미비한 조직과 특별위원회에 대한 신설논의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선대위원들은 △세대별, 전략적인 접근방안 △차별화된 조직 구성 △다각적인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월15일 전에 선거관련 액션 플랜을 마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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