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안 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SNS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8 11:42:13
허태정 대전시장의 ‘소셜시장실’
허태정 대전시장의 카카오톡 채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의 ‘소셜시장실’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방문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열린 시장실’ 코너를 운영하며 그중 ‘소통하는 허태정은’ 게시판에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카카오톡 채널은 2018년 4월 2일 첫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2021년 2월 11일 설 명절 인사가 마지막 게시물로 11개월간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채널 구독자도 842명에 불과하다.

또한 유튜브는 2021년 12월 25일, 블로그는 2021년 12월 31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1월 14일 같은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이를 본 시민들은 “관리가 되지 않는 SNS는 소통에 방해만 될 뿐이라며 차라리 없애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연동이 되어 게시물 관리가 잘 되는 듯 보이지만 각 SNS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고 올리기에 급급해 보인다"며 “허태정 시장의 활동을 넘어 대전시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4일 새해 첫 확대간부회에서 지난해 이룬 시정성과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더욱 깊이 공유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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