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 취약계층 한 끼 도시락 지원
강민경 | 기사입력 2022-01-19 09:14:17

[광양타임뉴스=강민경기자]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취약계층에게 한 끼 도시락을 전달했다.

해당 도시락은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들이 당일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김밥, 유부초밥, 샌드위치, 어묵탕의 다채로운 메뉴로 한 끼 식사에 알맞은 양으로 구성돼 있다.


금호동은 장애인, 독거노인 중 소득순으로 리스트를 작성해 기존 서비스 제공자를 배제하고, 총 30명(저소득 장애인 9명, 저소득 독거노인 21명)의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하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서순옥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도시락으로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해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의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