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여파’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81명 발생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1-19 09:50:50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27명과 154명 발생한 가운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광주, 전남에서 요양시설·목욕장·학교 등 집단감염과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만475~1만701번으로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5명(누계 30명)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계 189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계 23명) ▲광산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누계 130명) ▲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누계 8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계 72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122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6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8명 ▲해외유입 8명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전날 1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7936~80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목포시 52명, 무안군 22명, 나주시 20명, 순천시 14명, 영암군 12명, 광양시 9명, 여수시·해남군 각 5명, 구례군·신안군 각 3명, 담양군 2명, 곡성군·고흥군·화순군·강진군·장성군·완도군·진도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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