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을 한번에 누리는 2022 문화누리카드
전찬익 | 기사입력 2022-01-19 14:46:17
[포항타임뉴스=전찬익기자] 포항시는 2월 3일부터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향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및 신규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하는 1인당 연간 지원금은 10만 원이다.

재충전 및 신규 발급 대상자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절차 없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자동재충전이 진행되며, 1월 말 충전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1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으로 충전되지 않으므로 별도 재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자동재충전 대상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나는 재충전 대상자일까? YES or 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발급 및 재충전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 홈페이지 누리집(www.mnuri.kr), 모바일앱(발급·재충전), 전화ARS(재충전)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및 신규발급자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포항시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가맹점 등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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