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탄소중립 및 공동체운동 실천 의지 다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9 17:42: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에서는 19일 대전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5개구 구부녀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2021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스팩 수집 및 재활용사업 우수실적 부녀회에 대한 시상을 하여 대덕구부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 52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을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심혈을 쏟기로하고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 등 4개 중점과제운동 추진과 탄소중립 실천운동 및 CMS후원회원 모집활동 등 생명운동 및 조직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22년도에도 작년에 이어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소외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공동체사업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 주실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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