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 운영
- 공감‧소통‧치유가 있는 주제별 인문학 특강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1-19 17:54:28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2022년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을 오는 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도서관 북카페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인터넷 혁명 이후 도래한 메타버스 혁명, 코로나 시대에 인식의 틀과 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교육의 전환점 등 시대적 가치를 반영한 12개 주제들로 구성하였다.

그 첫 시작으로 1월 22일 오후 2시《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저자 백세희 작가의‘마음속 그늘, 우울과 마주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 작가는, 알 수 없는 갈증과 허전함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공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마원숙 관장은 “우리 지역민들에게「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확립하고 정서적인 치유를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매월 각 30명씩 선착순으로 홈페이지(http://www.gbelib.kr/ad)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54-840-8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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