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사진은 가장 직관적인 기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20 15:01:07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1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을 이성희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장과 둘러보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1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 대응에 눈코 뜰 새 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의 상황을 설명하는 긴 글보다, 찜통더위 속 잠깐 휴식을 위해 벗은 방역복 속에 녹초가 되어 땀에 흠뻑 젖은 사진의 한 장면이 쉬이 와 닿는다"며 “사진은 가장 직관적인 기록으로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는 힘으로 보도사진 모음은 지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성희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장은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보도사진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문화생활에 대한 향수를 심어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되고 그 역사를 기록하는 자가 바로 사진기자로 앞으로도 역사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1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은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 주최·주관으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1월 20일~24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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