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대책 회의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1-20 21:06:07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의회는 최근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제15차 시의회 비상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는 김용집 광주시의장을 비롯한 비상대책단(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에서는 최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발생 현황을 설명하는 등 향후 보육시설 등 특별점검을 통해 확산방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확산세를 줄이기 위한 과감한 조치 등이 필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하며 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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