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437명 발생…12일째 세자릿수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1-21 10:52:55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38명과 199명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38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는 요양병원시설‧의료기관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동구 요양병원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1명(누계 274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0명(누계 41명) ▲북구 소재 C요양병원 관련 1명(누계 24명) ▲북구 소재 D요양병원 관련 1명(누계 1명) ▲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누계 11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계 59명) ▲북구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 ▲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5명(누계 13명) ▲북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5명(누계 10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125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5명 ▲해외유입 5명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133명, 10일 176명, 11일 158명, 12일 188명, 13일 224명, 14일 208명, 15일 185명, 16일 237명, 17일 184명, 18일 227명, 19일 359명에 이어 12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전날 199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서남권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목포시 64명, 영암군 28명, 무안군 21명, 순천시 15명, 나주시 14명, 신안군 10명, 여수시·진도군 각 8명, 고흥군 6명, 광양시·보성군·화순군 각 4명, 담양군·구례군·장흥군·완도군·해남군 각 2명, 강진군·영광군·장성군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1일 164명, 12일 136명, 13일 133명, 14일 155명, 15일 169명, 16일 166명, 17일 139명, 18일 154명, 19일 160명에 이어 10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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