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그는 “성경환 님이 빠른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더라면 후배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성경환 님과 재단에 소속된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 씨는 뇌검사 결과 정상진단을 받았고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성경환 직원은 “사람이 쓰러지는 소리를 듣는 순간 본능적으로 움직였던 것 같다.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쁘고, 응급구조 교육 등을 하는 소방담당자로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한편,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않고 인증서와 배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