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2022년 1월 24일 경주 청년 회의소 강당에서 2021년 문화재 지킴이, 나라사랑, 코로나 예방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수상자들이 선정되었다.

교육장상 개인 9명, 단체 5개 팀, 국회의원 표창장 개인 2명, 도의장패, 단체1명, 개인1명, 시장 표창패,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특히 경주교육장상은 부적응 학생을 위한 기부형 봉사로 참다운 귀감과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활동에 연중 5,000여명의 학생인솔 및 문화재 해설사 인솔 교사로 참석해준 신라공고(정종문 교사),

선덕여중(정의석 교사), 김미성 가족봉사회, 늘봄학교 정재윤 교사, 신라역사의 현장을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친 경북예술의 공단(최한송 단장), 늘봄학교(이영수) 화랑교육원(정석문 주무관) 교사등이 수상하였으며, 문화재 모니터링 및 각종 문화재를 가꾸고 솔선수범한 경주고 김주형, 신라공고 김도엽, 김민재, 김원영, 이도민, 선덕여고 한가빈. 경주디자인고 최수빈 학생들이 수상하였다.

특히 행사장의 좌석 간격을 띄우고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는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주교육발전 연구회 회원 70명은 을축년 경주삼랑사지에서 1월초 출발하여 2021년 12월말까지 동해안 감은사지, 동해 이견대등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위해 경주시내 초중고 동아리 학생 5,000명을 참가시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가는 경주문화재 활동 및 모니터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