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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봉명동은 지난 26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월부터 3월까지 8주 과정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주 1회 8회차로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법, 인터넷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일상생활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2022 봉명동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을 처음 수강한 70대 어르신은 “스마트폰 사용법을 잘 몰라 통화하는 데만 썼는데 앞으로 교육을 받으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은행 업무 처리 방법이나 키오스크 사용법까지 습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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