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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파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모해 파랑이를 선정했다.
파랑이는 '파주의 자랑'을 함축한 이름으로 평화의 상징이자 파주시 대표 동물 비둘기를 모티브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캐릭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선포식을 생략하고 파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파주N에서 영상을 통해 파랑이의 탄생을 알렸다. 아울러 영상에서 파랑이는 시청 민원실에서 캐릭터 인증서를 만들고 "파주시 대표 캐릭터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파주를 소개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파랑이를 파주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 캐릭터 탈인형을 제작해 파주개성인삼축제, 장단콩축제 등 지역축제와 행사에서 공감형 시정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기 위해 파랑이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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