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촌인력중개 센터 운영
- 지역할당제 운영으로 안정적인 인력공급 -
최경락 | 기사입력 2022-02-25 09:16:49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군은 관내 농업인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2개 센터에 5개 반 73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할당제를 추진한다.

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죽변면 등 북부권역은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 054-783-1555)에서 인력을 지원하고, 평해읍,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 등 남부권역은 농촌인력중개센터(남울진농협 온정지점 ☎ 054-787-8324)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단, 3월 중 인력지원은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에서 총괄 지원하고 4월부터는 지역할당에 따라 2개 센터에서 각각 지원하게 된다.

올해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의 근로자 일당은 8만원으로 정했고, 인건비 중 2만5천원은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만5천원은 농가에서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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