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길, 현의 노래”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4년 연속 선정
김응택 | 기사입력 2022-03-10 10:37:16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기자] 고령군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비대면‧안전‧힐링 등 관광트렌드에 부합하고 잠재된 관광테마 발굴을 위해 공모한「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기존 관광상품에서 코로나19 및 변이확산에 따른 새로운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추가하여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및 전통 등을 담아 1박 2일간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육성하고자 기획하였다.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라는 관광상품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고령군의 대표관광상품 및 관광브랜드가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1800만원, 군비 4200만원, 참가비 3000만원 등 총사업비 9000만원으로 추진되며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광주지역 등에서 관광객을 유치하여 도농교류 및 영호남간의 관광교류에도 초점을 맞추었으나, 올해는 고령군과 인접한 대구시민 등 약 700명 이상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객은 고령을 방문하여 지역음식점을 이용하고 대가야 전통시장과 농촌체험휴양마을, 각종 체험시설에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및 지역의 관광사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