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통 모임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는 안동의 좋은 점 , 문제점, 바람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이다. 더 나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자유로운 생각들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민주도의 도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간, 거리적 이유 등으로 기존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열리는 시민공회 모디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고 회의록만 제출하면 회의비를 지급하도록 했다.

안동에 대한 이야기 주제를 정하고 모디를 신청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함께 만나는 대면회의와 온라인 비대면회의 모두 가능하다. 또한, 연령의 제한 없이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디 후 회의록을 제출하면 최대 10만원의 모디 회의비를 지급한다.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의 신청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054-857-8536)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2-04-10 13:38:26
“이야기 친구들 모여라”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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