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중재전문가 양성 과정’운영
- 행동장애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동중재전문가 양성과정 실시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4-15 07:52:4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장애인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행동중재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발달장애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문역량 강화 과정으로서, 충주시청 노인장애인과와 평생학습과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야간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장애인 관련 법규, 문제행동 분석, 행동 지원절차, 행동 중재전략, 위기관리 등 발달장애인의 행동 중재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등을 다룰 계획이며, 교육은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