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신세계 센트럴시티 호텔오노마, 대전 MICE 산업 육성 업무협약
대전 MICE 산업 육성과 대형 행사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0 16:51: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세계 센트럴시티 호텔오노마(대표이사 박주형)와 대전 MICE 산업 육성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손잡고 지난 8월 27일에 대전 엑스포타워에 오픈한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Hotel Onoma Autograph Collection)'은 대전의 파노라마 경관을 즐길 수 있는 171개의 객실과 250명 이상의 참가자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 등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중부권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등급 결정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호텔 오노마’는 대전 및 충청 지역을 방문하는 MICE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함은 물론, 현재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오는 10월에 개최될 「UCLG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와 같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는 등 대전 MICE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대전의 MICE산업 육성 발전과 대형 행사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과학 MICE 도시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형 국내·외 행사 유치 및 개최시 적극적인 홍보 지원, △과학의료초광역관광 활성화 사업 협력, △각종 행사 개최시 컨벤션 및 숙박시설 제공 협력 △대전 MICE산업 육성 및 국내·외 행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약속했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올해 관광공사가 출범한 만큼 MICE 산업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으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 개관과 호텔오노마가 위치한 엑스포타워와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오픈으로 대전에 글로벌 대형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올해 10월 UCLG세계지방정부총회의 성공 개최, 다양한 대형 MICE 행사의 개최 및 광역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대전을 글로벌 MICE 도시로도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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