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개설
후원회 개설,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세균 전 총리 후원회장…다음 주중 ‘온통펀드’도 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1 09:50: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식 후원회를 개설하고 시민들로부터 후원금을 접수한다.

11일 허태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후원회 계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허태정 예비후보의 후원회 회장은 오랜 정치적 동지이자, 신망 두터운 인사로 알려진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후원회 개설과 관련 “다시 한번, 좋은 선택! 대전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기 위해 후원회를 개설했다"며 “중단 없는 발전과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응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에 대한 후원금은 개설된 계좌(하나은행 622-910169-25205)나 간편하게 인터넷 후원 사이트(허태정.kr)에서 할 수도 있다.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며 법인이나 단체, 공무원 및 미성년자는 후원을 할 수 없다. 후원회 계좌로 후원금을 입금했을 경우 허태정 후원회(☎042-710-8750)로 꼭 연락을 취해야 한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다음 주중 선거 운동 자금을 시민들에게 차입한 뒤 선거 종료 후 이자를 합산해 돌려주는 시민 참여형 펀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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