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 ‘책임펀드’ 개설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치르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2 17:08: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책임펀드’를 개설했다.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시민들의 교육감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선거자금을 투명하게 마련하고자 12일부터 3차례에 걸쳐 ‘책임펀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책임펀드’는 선거출마자가 지지자들에게 선거비용을 차입해 사용하고, 선거 종료 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상환하는 제도다.

1차 목표 모금액은 3억 원이며, 투자금액은 2022년 8월 2일 연 3%의 이자를 가산하여 돌려준다.

가입 최소금액은 10만원이며 펀드 가입을 희망할 경우 포털사이트에서 ‘비펀드’를 검색해 후보자이름 입력난에 ‘정상신’을 입력하거나 www.정상신.kr로 접속 후 안내절차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펀드 가입 후에는 자동으로 차용증이 발급된다.

정상신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만연한 불법선거자금을 몰아내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책임펀드’를 개설했다. 시민들께 빌린 자금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전교육을 정상화하여 희망으로 보답하겠다"고 펀드개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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