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이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법무부 장관의 소임을 다하고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 마무리 투수로서 저로서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제가 1년 4개월 정부 과천청사에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소임을 마치고 국회의원으로 다시 이제 의정활동과 정당 활동을 하게 됐다"며 “많은 진전과 성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검찰개혁 완수했다고 자신할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 시민들이 많은 걱정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제가 무사히 직을 마치고 다시 국회의원직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의 정당인으로서 6·1 지방선거에 관여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간 허태정 시장 후보는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평가한다"며 “대전 시민들께 허태정 시정은 제2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책임정신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범계 의원은 “초심으로 초선같이 초선의 마음으로 의정활동 하고 대전의 발전, 서구의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시 곳곳에서 골목골목마다 선거운동 이 개시되면 최선을 다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5-13 14:12:55
박범계 의원, ‘허태정’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책임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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