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첫 TV 토론회 출연
정용래 후보 “유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준비된 후보가 누군지 보여주는 시간 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3 15:54: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현 유성구청장)가 13일 대전MBC에서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성구청장 후보토론회’에 참석했다.

6·1 지방선거 첫 토론회에서 자신의 공약을 선보인 정용래 후보는 ‘미래도시 유성과 문화복지도시 유성’을 중점공약으로 제시하며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설립 △사계절 축제와 마을 돌봄센터 설치 △스마트 경로당 2.0 업그레이드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한 토론회에서 온천관광 특구 활성화 방안과 유성복합터미널 추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정용래 후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민들께 제가 갖고 있는 더 좋은 유성을 위한 계획과 청사진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종식과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맞춰 유성의 미래를 잘 이끌어 갈 준비된 후보가 누군지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MBC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약 5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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