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 체전, 안전은 소방이 책임진다
- 경북소방,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소방안전대책 실시 -
이태우 | 기사입력 2022-05-18 12:03:07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부터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등 행사 관련 시설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 제거 및 불량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한 바 있다.

주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는 현장 안전총괄 소방상황실(CP)과 이동 119안전센터를 설치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방안전을 총괄 조정 지휘한다.

개막식 행사에는 소방펌프차와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경기 운영요원과 관계자들에게도 유사시 대비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이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