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한남대 인재들이 살고 싶은 청년 도시 대덕을 이룰 것
박지현 비대위원장 “박정현 후보 실천력·경험 갖춘 참일꾼”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20 16:30: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20일 한남대에서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

박정현 후보는 이날 한남대 후문에서 한남대생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정은혜 전 국회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지원 유세에 나서 박 후보의 거리 유세에 힘을 보탰다.

유세 차량에 오른 박정현 후보는 “어떻게 하면 청년세대가 대덕에 자리를 잡아 일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와 함께 오순도순 나이를 먹어나갈까 하는 고민에 밤잠을 설친다"며 “지난 4년 동안 대덕구의 유일한 대학인 한남대와 힘을 합쳐 많은 청년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구청에 청년 벙커를 마련하는 등 청년창업의 기반을 닦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재가 대전에 남아야 지역 균형발전이 이뤄진다. 대덕에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민선 8기에는 대학과 구청 간 핫라인을 더 적극적으로 구축해 우리 한남대 인재들이 살고 싶은 청년 도시 대덕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남대 혁신캠퍼스파크가 들어서면 250개의 벤처기업이 생겨,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결혼도 하고 대덕은 젊은 도시가 될 것이다. 한남대 학생은 수도권에서 직장을 잡을 필요가 없다. 이제 한남대 학생들을 통해서 대덕의 발전을 이룩하겠다"며 “대덕구가 박정현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원 유세에 나선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박정현 후보 지난 4년간 민선 7기 구정을 정말 훌륭하게 이끌었다. 더 큰 대덕이라는 이름답게 많은 사업을 성공시켰다"며 “나라엔 올바른 균형, 지역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 박정현 후보가 중단없는 대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지금보다 더 큰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는 시민을 현혹하는 막말꾼이 아니라 시민에게 봉사하는 참 일꾼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실천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박정현 후보가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중심이 되어야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고 청년이 정치권에서 목소리를 내어야 이 나라가 조금 더 혁신에 가까워질 것"이라며 “이 나라의 혁신에 한남대 학생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은혜 의원도 “박정현 후보는 대전에서 돌봄, 어린이, 청년, 어르신, 여성 등 모든 분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실천해왔다"며 “대덕에서 대전의 발전을 견인할 사람인 박정현 후보가 당선되면 지역의 가려운 곳 긁어주시고 학생들의 고민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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