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군위, 오직 군민', 기호 4번 김영만
군민이 지켜 주십시오. 이대로는 안 됩니다
박성준 | 기사입력 2022-05-24 18:38:05

[군위타임뉴스=박성준 기자] 먼저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며 정책 보다는 네거티브 양상으로 흐르는 바, 저는 오늘 마지막 기대를 걸고 군위 군민과 (기자님들께) 간곡하게 요청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군위공항 추진에 있어 '더 큰 군위,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돌이켜 보면, 저는 소보/비안에 걸쳐 있는 현재 공항부지도 끝까지 반대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반대해서 무산되면 지난 정부가

그런 사안을 빌미로 '통합신공항'을 재추진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군위 각계각층의 말씀과, 당시 도지사님과 시장님께서 군위 군민들의

아픈 가슴을 달래기 위해 약속해주신 '공동합의문'을 받고, 아픈 마음을 달래며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군위에 너무 이권이 몰린다'는 등으로 평가를 받고도 있지만, '땅 주인'으로서 군민들께서 마땅히 누려야 할 것으로 저는 자부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상대 후보는 그런 저에게 '으름장'을 놓아 공항 착수도 못 하게 한다.

군위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선동하며 군위만을 위한 삶과 생각을 하고 있는 저에게 군위를 분열시키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단군 이래 대구/경북 최대 사업이 '군위공항' 입니다. 또한 건국 이래 처음으로 대구/경북 광역단체장의 1호 공약이 '군위공항'입니다.

이 모든 것이 군민께서 믿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가능하였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공천에서 떨어진 게 아닙니다. 당시 모든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많은 활동을 지지하고 활동한 그런 사람과 경선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공천을 거부한 것입니다.

오직 군위와 군위군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받아낸 ‘공동합의문’이 무효화 될 수 있는 이런 상황에서도 군위를 지켜줄 국회의원은 단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합의문을 받아낸 제가 부재한다면 그 합의문은 지켜질 수 있을까요? 제가 정말 저의 이익을 놓고 이렇게 호소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힘의 논리로 보아도, 앞 뒤가 맞지 않습니다. 의성출신의 국회의원님. 과연 군위의 편에 서서 군위의 발전을 최우선시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군위의 이익이 너무 크고 의성은 땅만 공유 할 뿐 매력이 없다고 의성군민들은 외칩니다.

그들의 눈에 김영만은 그저 눈엣가시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믿어 주십시오.

그 모든 합의를 이행하여 성공적으로 완성시킬 사람은 오직 김영만 밖에 없습니다. '더 큰 군위, 오직 군민'만 생각하며 군위 공항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루겠습니다.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루겠다는 말은 '군위 공항'이 단순히 '군위에 위치한 공항'이 아닌 '군위가 중심인, 군위가 발전하는 공항'입니다.

그런 군위공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구통합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으면 합의문은 '분명히 휴지 조각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며'先 대구통합 後 군위공항'이라 얘기했더니,

이제 심지어 지난 6년여를 반대했던 세력들이 공항이 안 되도록 그렇게 반대했던 세력들이 '제가 군위를 분열시킨다'라고 까지 합니다.

그러니 저는 군민만을 믿고 가려고 합니다. '더 큰 군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가려고 합니다.

"당이 아니라, 오직! 군민!!!입니다"

뉴스에 군위대구편입 찬성하면, '공천 불이익이 있다' 합디다. 선거공보에 대구/경북 단체장 후보님의 공약의 제1호 공약이 '군위공항'이지만 다소 상이하였습니다. 같은 당이었지만, 어떤 국회의원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저는 누가 잘못 되었다는 말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소견으로 위에 언급한 최소 두 분은 '미래 대통령 후보군'이신 대단하신 대경 정치인이십니다.

그러나, 모든 정치인은 각자의 철학과 명분이 있습니다. 같은 당 일지라도, 지켜야 할 철학과 명분이 있습니다.

저의 철학과 명분은 '더 큰 군위, 오직 군민'입니다. 이제 군민께서 지지해 주신다면 향후 4년은 오직 '군위 공항'이 단순히 '군위에 위치한 공항'이 아닌 '군위가 중심인, 군위가 발전하는 공항'의 결실을 위해 [저 김영만]은 죽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그렇게 '더 큰 군위, 오직 군민'만을 따르렵니다. 그래서 군민이 똘똘 뭉치여 이 번 선거를 압승해 '와! 군위 군민의 저력을 보여주자'며 매일 다짐합니다. 그리고 어떤 네거티브와 정치적 위협을 받더라도 이제까지 신경 쓰시지 않으며 묵묵히 선거에 임하였습니다.

그게 안타까웠던지 저희 한 선거사무원이 충무공님 사진에 ‘우리는 장난질엔 지지만, 투표에선 이긴다' 라는 구호와 이미지를 만들어 SNS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가 30년 선출직 선거를 경험했으나, 지난 5일간 6번의 군위읍/의흥/산성/부계/소보 등의 유세는 과연 제가 '이렇게 환영 받은 적이 있을까?'할 정도로 많은 군민들께서 유세장에 오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날씨도 덥고 한창 바쁜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유세에 동참해주신데 대해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군위 당당, 정정 당당"

그런 기세가 무서웠던지 네거티브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상한 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속도전이 되고 무리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수사를 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구축을 위해 당연히 수사를 해야 합니다.

다만, 친인척 관계라는 개인정보가 당연하다는 듯 유출되어 '자극적으로 기사화' 되었고, 해당 당사자가 피하지도 않았는데 '수 차례 도피행각'이라 기사화 되고, 특히 압수수색 시작 시점인 2시에 마침 저희 유세차가 현장을 지나갔는데 해당 자택, 경찰 관계자 차량, 유세차가 동시에 기사의 사진으로 올라올 수가 있단 말입니까? 우리 군민과 넓게는 국민에게 혼란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저희 선거사무실에서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등을 신고한 것이 많이 있으나 안타깝게도 단 한 건의 수사도 진척되지 않고 있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더 큰 군위, 오직 군민’'군위 당당, 정정 당당'을 외치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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