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주택조합원 488명,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26 19:29: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주택조합원 488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6일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중리동 선거캠프에서 회덕주택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대덕구의 진정한 발전과 읍내동의 활성화를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며 “박정현 후보는 민선 7기 재임 기간 동안 연축지구 그린벨트 해제,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 대덕구청사 건립 본격화 등 10년이 넘은 숙원사업을 해결한 일 잘하는 구청장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회덕지역주택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2021년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부지의 약 43%가량이 국공유지로 이뤄져 있어 관계관청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회덕지역주택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완료된다면 대덕구 읍내동에 약 3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발생하고 주변 상권은 물론 대덕구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덕구에는 강력한 추진력, 공약과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바로 그런 지도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우리 회덕지역 주택 조합원 488명이 한 뜻으로 적극 지지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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